[삼청동 브런치] 삼청동 카페골목 끝자락, 퀸즈가든(클로리스) 에그베네딕트 & 프렌치토스트 삼청동 브런치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집이다. 네이버에는 클로리스라고 나오는데 간판은 퀸즈가든. 다음지도에는 퀸즈 가든이라고 나온다. 삼청동 카페 골목 끝자락에 있다. 안국역이나 경복궁역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. 오는 길에 예쁜 카페와 가게가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다. 하지만 그저 클로리스가 목적이라면 걷기에는 좀 멀다. 차를 가져오면 발렛서비스도 되니 주말만 아니라면 차 가져오는 것도 좋을 듯 하고, 차가 없다면 마을버스(종로11)를 타고, 금융연수원 앞에서 내리면 금방이다. 1층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,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가 직접 받아오면 된다.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는데, 덥지도 않..
일상/먹자
2016. 6. 16. 19:08